다이어트를 생각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이 굶는 행동입니다.
하지만 적은 양만 먹더라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식품들도 찾아보면 많습니다.
굶지 않고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제품들도 많이 생산되고 있고 잘 알려지지 않은 식품들이 갑자기 떠오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무조건 굶은 것이 아니라 건강도 챙기면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음식들을 알아보겠습니다.
먹으면서 다이어트하는 법
아몬드
아몬드는 몸에 해로운 콜레스테롤이 없고,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불포화 지방산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칼로리가 높고 지방이 많이 함유되어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불포화지방산의 경우 체내 에너지 소비를 촉진하는 역할을 하기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적은 양을 먹더라도 씹는 과정에서 뇌에 음식을 먹는다는 신호를 주기 때문에 포만감을 유도하기 때문에 만족하는 기분이 들 수 있습니다.
견과류 중 많은 식이섬유를 포함하고 있는 축에 속하며 변비에 도움이 될 수 있고 몸에 해로운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양배추
양배추의 경우 한 통 칼로리는 먹소에 먹는 밥숟가락 2번 정도의 칼로리인 22칼로리 정도입니다.
또한 소화 흡수시간이 길어 포만감을 길게 느끼게 되며 양배추에 들어있는 성분인 디인돌리메탄이라는 성분이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를 내기도 합니다.
양배추 다이어트의 경우 한 끼에 6 등분한 양배추를 씹어 먹는 것입니다. 익히지 않은 생양배추를 먹어야 하며 양배추만 섭취하게 되면 단백질이 부족해질 수 있기 때문에 단백질 함유량이 높은 음식을 같이 먹어주면 좋습니다.
양배추 다이어트를 진행해보면 살이 빠지는 것을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효과를 보는 사람도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양배추에는 칼슘과 비타민k가 많이 들어있어 골다공증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올리브 오일
올리브 오일로 다이어트를 진행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올리브 오일을 먹게되면 포만감이 유지되고 식욕이 사라진다고합니다. 올리브에 들어 있는 성분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피부를 탄력있게해주고 장건강 까지 개선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아침 공복에 올리브오일을 2숟가락 정도 먹는 것으로 시작하며 등 푸른 생선이나 콜, 곡물 등을 같이 먹어주고 하루에 1500칼로리 정도만 섭취를 해주면 다이어트에 많은 도이 될 수 있습니다.
공복에 올리브 오일을 먹게 되면 기름막이 위장에 형성되면서 음식 흡수율을 낮춰주고 포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만 소화기능이 약한 사람들은 설사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할 필요는 있습니다. 올리브 오일만 먹기 어렵다면 샐러드를 같이 먹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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