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 마이너스라고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실제로 마이너스라고 알고 계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본다면 시력에 마이너스는 없습니다. 시력은 기준점이 0으로 시작하며 시력이 없는 경우에 해당합니다.
그렇다면 마이너스 시력이라고 알고 있는 것들은 무엇일까요?
시력검사표를 봤을 때 제일 크게 표시 딘 숫자는 시력 0.1을 기준으로 보고 있습니다. 일부 소비자들은 시력표에 있는 숫자가 하나도 안 보일 때 마이너스 시력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0.1을 못 본다면 시력은 소수점 두 자리 혹은 세 자리로 표시할 수 있습니다. 시력검사표에는 있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0.05 또는 0.025와 같이 나타냅니다.
시력검사표에 표시할 수 있는 글자의 크기가 한정적이기 때문에 0.1까지만 표기를 합니다. 그 이하의 시력도 존재하기 때문에 앞을 완전히 볼 수 없을 때 0을 기준으로 합니다.
따라서 시력이 0.1 미만이라고 하더라도 마이너스가 아니며 소수점으로 표기하며 측정해보고 싶다면 안과를 방문하거나 시력검사표를 좀 더 가까이서 보며 어느 정도인지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0.1 미만의 시력은 시력으로 표시하는 게 거의 의미가 없기 때문에 자신의 교정 도수를 기준으로 자신이 눈이 얼마나 안 좋은지 측정하거나 인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신의 교정도수를 시력으로 생각하는 경우
근시 안경을 착용하는 경우 처방전을 본다면 -2.00 또는 -3.25 등 0.25 단위로 숫자가 표시되며 앞에 (-) 마이너스가 붙어 있습니다. 이를 보고 오해하는 소비자들이 자신의 시력이 마이너스라고 생각하곤 합니다.
처방전에 쓰여 있는 마이너스 표기는 근시를 뜻하며 숫자는 시력이 아닌 안경 렌즈의 도수를 의미합니다.
시력과 관련 있는 숫자는 맞으나 시력과는 다른 수치로 사용하기에 이를 보고 시력이 마이너스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와 반대로 (+) 플러스 표시가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원거리용 처방의 경우는 원시를 말하며 근거리용 처방의 경우 돋보기 렌즈(볼록렌즈)로 처방된다는 뜻입니다.
건강한 눈 관리 방법
눈의 건강은 유전의 영향을 많이 받기도 합니다. 우리가 몸을 건강하게 하기 위해 운동을 하거나 몸을 관리하는 눈도 건강하게 관리가 가능합니다.
적당한 조명
너무 어두운 환경에서 컴퓨터나 핸드폰을 사용할 때, 조명 없이 책을 보는 것은 눈에 많은 부담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적당한 조명을 사용하여 눈에 피로감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정기적인 휴식
장시간 눈을 사용해야 한다면 20분마다 20초 정도 6미터가 떨어진 곳을 바라보는 것이 눈에 피로를 푸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야외 활동
연구 자료에 따르면 충분한 야외활동은 근시 발생 확률을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자연광을 받으며 활동하는 것은 눈의 발달에 도움이 된다는 내용입니다.
영양제 챙기기
눈 건강 영양제는 눈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해 줍니다. 대표적인 눈 건강 영양제로는 루테인, 지아잔틴, 비타민 A, 비타민 C, 비타민 E, 아연 등이 있습니다. 자외선, 블루라이트 등의 유해한 빛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고, 황반변성, 백내장 등의 안구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안구 건조증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안구 건조증은 현대인의 대표적인 안구 질환 중 하나이며, 눈 건강 영양제를 섭취함으로써 안구 건조증을 예방하고 개선할 수 있습니다.
눈 건강 영양제를 섭취할 때는 자신의 건강 상태와 필요에 맞게 적절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영양제를 섭취하기 전에는 반드시 전문가의 조언을 듣고, 권장 섭취량을 지켜서 섭취해야 합니다.
눈 건강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거나 영양제를 추천받고 싶으시다면 아래로 문의하세요.
'건강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알콜성 간질환 가려움 간경변을 주의야하는 이유 (24) | 2024.04.28 |
---|---|
한쪽눈 시력저하 흐릿하게 보이는 이유 개선 방법 (40) | 2024.04.20 |
장 가스 비우기 대장 비우는 법 장건강 개선 퓨리피카 (37) | 2024.04.09 |
변비 원인 장건강 유산균 식이섬유 영양제 퓨리피카 (42) | 2024.04.06 |
몸속 염증제거 이지수 만성염증 증상 (43) | 2024.0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