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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코막힘 코감기 비염 빨리낫는법

콧물이 많이 나와 불편한 상황이 많이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콧물이야 풀면 된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식사를 하거나 대화를 하는 중 콧물이 흘러나와 당황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코감기에 걸렸다거나 알레르기가 있다면 원리를 알고 그에 맞는 대처 방법을 적용해야 콧물을 멈추게 할 수 있습니다.

코감기와 알레르기 비염은 원인균이 다르고 증상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치료방법도 다릅니다.

 

코감기

코감기의 원인은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한 코 점막 염증으로 콧물이 생기는 것이며 증상으로는 콧물이 목 뒤로 넘어가면서 발열이나 두통, 기침 등이 있습니다. 보통은 일주일 이내에 사라지게 됩니다.

 

알레르기성 비염

알레르기 유발 물질로 인해 코 점막에 과민 반응을 일으켜 발생하며 연속적으로 재채기가 나고 흘러내리는 콧물, 코막힘, 눈이나 입천장 가려움, 피로 등이 있을 수 있고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사라지면 증세가 멈추게 됩니다.

위 설명했던 것이 알레르기와 코감기의 차이이며 콧물이 흐르면 코감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알레르기인지 코감기인지를 먼저 확인하는 게 중요합니다.

 

콧물 코감기 예방하는 방법

코 내부 습도 유지하기

코안의 적절한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코의 컨디션에 매우 종요합니다. 점막이 건조하면 이물질을 흡착한 후 이동하는 섬모운동에 장애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되면 외부에서 들어온 이물질을 차단하지 못하게 되고 섬모의 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코 자주 풀지 않기

콧물이 너무 많이 발생한다면 어느 정도 콧물을 배출시켜줘야 합니다. 하지만 코를 풀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평소에 콧물을 끊임없이 분비하고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삼켜지고 있습니다. 콧물을 자주 푸는 것보다 자연스럽게 목으로 넘어가는 콧물을 뱉어내는 방법도 코에 부담을 덜어줄 수 있습니다.

식염수로 세척하기

하루 2회정도 생리 식염수로 코를 세척해주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직접적으로 코 속을 세척하여 바이러스나 이물질 과도한 콧물 등을 외부로 배출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코 속 청소뿐만 아니라 점막을 촉촉하게 유지해주면서 코감기 증상을 완화하는데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