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한 다이어트를 진행한다고 운동을 아무리 많이 한다고 해도 적절한 식단관리를 해주지 않으면 우리 몸에 해롭거나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적당한 운동과 함께 자신의 신체에 맞는 하루 권장 섭취량의 칼로리를 챙겨주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는데 중요합니다.
하루 권장 칼로리를 지키지 않고 너무 과식을 하거나 소식을 하면 몸에 부담을 줄 수가 있기 때문에 본인 몸에 맞는 권장 칼로리를 섭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권장 칼로리란 우리가 행동하는데 필요로 한 기초 대사량, 활동량을 대략적으로 측정한 값입니다. 살아가기 위한 최소한의 열량을 의미하며 사람마다 신체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수치라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사람마다 생활패턴이나 식사량, 근육량, 체중, 나이 식사패턴 등 신체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칼로리를 맞춰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차 범위가 존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평균적으로 말하는 성인 여자 하루 권장 칼로리는 1800~2000kcal 정도이며 체중에 비례하여 계산하게 됩니다.
활동량이 많다면 본인체중x40, 보통의 경우 체중 x35, 적은 경우 체중 x30 정도로 계산해보면 됩니다.
예시를 들어보면 50kg의 여성의 경우 활동량이 많다면 50x40으로 하루 권장 칼로리가 2000kcal이 됩니다.
하루 권장 칼로리보다 많이 섭취를하는경우 쉽게 살이 찐 수 있으며 적다면 체중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추가적인 팁이 있다면 임신 초기라면 150kcal 정도 임신 후라면 350kcal 정도를 더 섭취해주면 좋다고 합니다.
여자 적당한 체지방량
체지방이 적은것이 무조건적으로 좋은 것은 아닙니다. 적당한 체지방이 존재해야 내장 보호 및 체온조절에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체지방이 너무 많다면 비만부터 성인병 유발될 수 있으니 주의를 해야 합니다.
겉으로 봤을 때 날신해 보이지만 체지방을 측정했을 때 높게 측정이 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를 마른 비만이라고 하며 배가 볼록하게 튀어나오는 특징이 있습니다.
여자 평균 체지방률은 20~25%이며 이 수치가 초과되면서부터 경도비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쁜 체형을 원하신다면 20~23% 정도의 체지방률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빼는 것보다는 적당한 균형이 잡힘 다이어트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극단적인 칼로리 제한은 권장드리지 않습니다.
극적으로 칼로리를 제한하면서 다이어트를 한다면 살이 찌기 쉬운 체질로 변할 수 있습니다. 칼로리가 갑자기 줄어들면 우리 몸은 음식을 섭취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인지하여 최대한 지방의 형태로 에너지를 몸에 축적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대표적인 요요현상의 원인 중 하나이며 살이 찌기 쉬운 체질로 변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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