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i 과체중 계산기 표준과 저체중 수치

다이어트를 하거나 운동을 한다면 bmi를 계산해보기도 하지만 잘 모르시는 분들도 많은 거 같습니다. 그래서 bmi 과체중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bmi는 body mass index를 줄인말로 체질량 지수를 의미합니다. 키와 뭄무게를 통해 몸이 정상적인 비율인지 확인하는 지수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보통 표준의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bmi를 통해 몸에 질병의 가능성이나 몸상태를 체크하는 수단이 되기도 합니다.

 

bmi 계산기

키에 비례하여 뭄무게가 얼마나 많은 체질량을 가지고 있는지 측정하는 것입니다. 단순하게 표현하는 방법으로 몸무게를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이 체질량 지수입니다.

 

수치는 정상, 과체중, 비만, 저체중 등으로 나뉘며 개인마다 신체 조건이 다른 점을 고려하지 않은 값이기 때문에 의학적으로 주의를 주는 요인인 되기 어렵고 몸상태를 다시 한번 체크해봐야 한다는 것을 인지하는 정도로 생각하면 될 거 같습니다.

 

bmi를 계산하는 방법은 자신의 몸무게를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이며 1800년대 부터 시작되었다고 하며 간단하게 체중 - 신장의 관계를 말하는 내용이긴 하지만 정확한 건강상태를 체크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수치에 따라 다음과 같이 분류할 수 있습니다.

저체중 < 18.5kg / m2

표준 체중 ≥ 18.5 ~ 24.9kg / m2

과체중 ≥ 25.0 ~ 29.9kg / m2

비만 ≥ 30kg /m2

1단계 비만 30.0 ~ 34.9kg /m2

2단계 비만 35.0 ~ 39.9kg / m2

3단계 비만(고도비만)≥40kg /2

 

위의 부등호를 기준으로 나눠놓기는 했지만 각 나라마다 표준이되는 수치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수치라고는 보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기준으로 본다면 18.5 미만은 저체중, 18.5 ~ 22.9는 정상수치, 23 ~24.9는 비만 전 단계, 25~29.9는 비만 1단계, 30 ~ 34.9는 비만 2단계, 35 이상은 비만 3단계로 보고 있습니다.

 

bmi에 과체중으로 나올 순있지만 다른 지표를 기준으로 봤을 때 건강한 사람들이 많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건강하고 활동적이라면 bmi에 관련 없이 건강한 상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