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를 하게 되면 살이 찐다고 합니다. 또한 충격적인 사실 중 하나는 술을 마시게 되면 살이 잘 빠지지 않는 체질로 변해간다는 것입니다. 살이 가장 많이 찌게 하는 술 중에서는 도수가 낮은 편에 속하는 맥주입니다.
술에 들어간 알코올 성분이 체중 증가에 원인이되는 것이며 맥주는 특히 다른 술들보다 칼로리가 높다는 특징이 있어서 살이 찌게 되는 것입니다. 칼로리는 높은데 영양소를 0이라고 봐도 될 정도여서 비효율적인 임식 중 하나입니다.
또 한 가지는 술을 마시게 되면 지방을 연소하는 기능을 제대로 하지 않고 알코올 분해만 진행을 하려고 하다 보니 체지방 분해가 거의 되지 않게 됩니다.
술을 마실땐 안주를 같이 먹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저칼로리 음식이 아닌 피자나 치킨 등과 같이 고칼로리 음식을 먹다 보니 살이 찔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는 것입니다. 또 술을 마시게 되면 평소보다 많이 식사를 하기도 하는데요. 식욕 조절이 둔화되기 때문에 급격하게 살이 찌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안주를 안마시면 살이 안 찌는 것은 아닙니다. 보통은 술과 같이 안주를 먹어서 안주 때문에 살이 찐다고 생각하기도 하는데요. 안주를 안 먹으면 살이 덜 찌는 것은 맞지만 술에 포함된 알코올 성분이 인슐린 수치를 높이고 간에 쌓여있는 요소들을 증가시키고 체지방 저장률을 높이게 됩니다.
특히나 맥주의 경우에는 다른 술들에 비해 당질이 포함이 많이 되어있어 하루 권장섭취량보다 많은 에어지를 섭취하게 되고 내장지방이 급격하게 늘어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술배 빼는 법 중 가장 중요한 건 내장지방을 줄이는 것입니다.
술배 빼는 방법
우선적으로 너무나도 잘 알고 있지만 꾸준히가 어려운 운동하기 입니다. 특히나 내장지방의 경우 피하지방보다 빠지는 게 쉽지 않아서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유산소 운동을 위주로 해주는 것이 과격한 근력운동을 하는 것보다 내장지방을 빼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근력운동보다 유산소 운동의 비중을 높게 하는 것입니다.
평소에 운동을 잘하지 않았더라면 시작의 기준을 유산소 운동 주 3회 이상, 1회에 30분이 넘도록 하며 살짝 숨이 찰 정도로 진행하면서 점차 늘려가는 것이 좋으며 더 많이 진행할수록 살이 빠지는 속도는 더 빨라질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스트레스 조절 및 숙면 취하기입니다. 생각보다 숙면은 다이어트에 끼치는 영향이 크다는 사실의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충분히 잠을 잔 사람들보다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체중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는 실험이 있었습니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면 대사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기초대사량이 떨어지게 되고 쉽게 살이 찌는 체질의 몸으로 바뀌기도 합니다.
